더나아 산부인과는 여성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소변이 나와 속옷을 적셔버리는 현상으로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통계에 의하면 성인 여성의 30 ~ 40%, 40대 여성의 20 ~ 40% 정도가 요실금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약 1억명 이상의 요실금 환자가 있다고 추정됩니다.
약 30분
없음
1주
없음
국소·척추 마취
매우 적음
요실금은 정확한 원인과 종류, 증세의 정도를 아는 것이 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때문에 병력, 신체검사, 소변검사, 배뇨 중 방광 요도 조영술, 뇨역학 검사, 방광염 검사, 요실금 테스트 등으로 정확한 진단을 해야합니다.
다음 질문에서 3번과 4번에 해당하는 답이 많은 경우 요실금의 정도가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1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새서 옷을 적신 적이 있습니까?
Q 2 소변이 새는 양이 얼마나 됩니까?
Q 3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그대로 속옷에 적시는 경우가 있습니까?
Q 4 소변을 볼 때 아랫배에 통증이 있거나 시원하지 않고 항상 하복부가 묵직합니까?
Q 5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물 흐르는 소리를 들을 때, 또는 추운 겨울에 소변을 속옷에 적신 적이 있습니까?
여성 요실금의 가장 빈번한 형태로서, 기침을 하거나 웃을 때처럼 배에 힘이 가해지면 나타나는 요실금입니다. 반복되는 출산, 지속적 기침을 유발하는 천식성 질환이나 비만, 폐경과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더이상 저장할 수 없어 소변이 넘쳐 흐르는 경우로서 방광 수축력 상실이나 요도 폐색이 원인이 됩니다. 소변을 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소변이 약하게 나와서 개운치 않으며 당뇨, 말초 신경질환, 자궁 적출술 이후에 주로 발생합니다.
절박성 요실금은 갑작스럽고 도저히 참을 수 없이 소변이 마려운 증상이 있으며, 화장실에 가서 미처 속옷을 내리기도 전에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상을 나타냅니다.
때와 장소를 구별하지 못하고 소변을 보는 현상을 말하며, 주로 치매환자에게서 나타납니다.
방광 평활근을 안정시키고 요도 괄약근 수축력을 높이기 위하여 투여합니다.
골반 근육에 전기 자극을 가하여 인위적인 근육의 수축을 일으키며, 그로 인해 여성들로 하여금 골반 근육을 알게 하고 바르게 골반저근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요도와 질, 항문을 오므리는 운동이며 오랜 기간이 지나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바이오피드백 치료 중에도 집에서 지속적으로 해야합니다. 이 운동을 하면 요실금 환자의 70~80%가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운동을 할 때는 항문을 조이되 아랫배와 허벅지근육은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잘못하면 질의 압력을 높이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복압성 요실금의 가장 중요한 치료법으로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좋은 효과를 내는 방법입니다. 최근에 많은 수술법이 개발되어서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요실금을 쉽게 치료할 수 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TOT 요실금 수술 입니다. 기존 수술과는 달리 요도를 압박하지 않고 중부요도에 가볍게 테이프를 걸어주는 방법으로 신경과 혈관을 피할 수 있고, 방광에 대한 손상도 적습니다.
비교적 짧은 수술시간으로 심리적인 부담감 감소
복부를 관통하지 않는 수술법으로 거의 보이지 않는 흉터
1:1 맞춤 상담으로 더 정확하게
여성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의료진
회복기간 단축으로 빠른 일상생활 복귀